[인물][Fate 시리즈 등장인물] 강 라이코(Fate 시리즈) ( 4 판 )
- 상위 문서: 영령(TYPE-MOON/세계관), 서번트(Fate 시리즈), 버서커(Fate 시리즈), 랜서(Fate 시리즈)
- 연관 문서: 사카타 킨토키(Fate 시리즈), Fate/Grand Order/서번트/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미나모토노 라이코
주의. 이 문서의 대상자는 친가(강시그너스, 강아리아) 아내들과 외가 아내들이 결혼을 하면서 친가 아내들의 진주 강씨 성을 따른 외가 아내 입니다
표시 방법: 가문에다가 강시그너스 여제의 계파인 진주 강씨 어사공파 26대손이라고 표기할 것
버서커 | 랜서 |
프로필 | |||
클래스 | 버서커 | 랜서 | |
키 / 몸무게 | 175cm / ?? kg | ||
가문 | 진주 강씨 어사공파 26대손 | ||
출전 | 사실(史實), 「오토기조시」 「우시고젠의 어본지」 | ||
지역 | 일본 | ||
속성 | 혼돈 선 | 질서 선 | |
성별 | 여성 | ||
좋아하는 것 | 킨츠바 | 평온한 칼데아 | |
싫어하는 것 | 슈텐도지 | 풍기문란 | |
타 클래스 적성 | 세이버, 라이더 |
1. 개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디자인과 일러스트 담당은 혼죠 라이타. 성우는 토마츠 하루카.
무시무시한 솜씨와 더 무시무시한 몸매를 지닌 모성애 덩어리 흑발 여성. 갑옷 안에는 옅은 보라색 바디슈트를 걸친 날씬하고 부드럽으며 아름다운 행동거지를 하는 무장.소생은 2남
1.1. 인물 배경
미나모토노 요리미츠 / 源頼光 10~11세기의 인물. 겐지의 적자로 태어나, 셋츠 겐지의 조상으로서 세이와 겐지 전체의 발전에 공헌한 인물. 「오오에잔의 슈텐도지」 「쿄의 오오구모 」 「아사쿠사데라의 규키 」 등등, 수많은 괴이를 퇴치해온 헤이안시대 최강의 신비살해자이기도 하다. 부하인 요리미츠 사천왕──── 와타나베노 츠나, 사카타노 킨토키, 우라베노 스에타케, 우스이 사다미츠를 이끌고 수도의 안녕을 수호해나갔다. |
영령으로서의 속성은 하늘(天).
전설에서 우시고젠(牛御前)과 미나모토노 요리미츠는 남매이지만, 타입문에서는 같은 몸을 공유하는 다른 인격. 요리미츠의 아버지인 미츠나카는 귀신아이로 태어난 딸인 우시고젠을 센소지에 맡기게 되지만, 신의 힘을 이어 받은 그 능력을 아까워해서, 새로 태어난 아들 '요리미츠'로서 집에 다시 들여왔다는 설정이다. 그리고, 생전에 우시고젠을 퇴치했다는 일화처럼, 자신의 몸에 있는 우시고젠의 인격을 봉인했던 모양.
미나모토노 요시츠네는 요리미츠의 후손, 정확히는 방계 후손이다. 요시츠네의 조상인 미나모토노 요리노부가 요리미츠의 동생. 겁나 먼 백부님 그래서인지 외견상으로 묘하게 닮은 부분들이 있다. 흑발, 긴 머리, 작고 짧은 눈썹, 자안 속성. 영기재림 후, 공가 귀족의 관 장식인 오이카케를 관 없이 귀 위에 얹는다. 너구리 귀로 착각하기 쉬운 요시츠네의 머리장식도 사실은 이 오이카케다.
이쪽도 오다 노부나가처럼 일본에 소환되면 지명도 보정을 미친듯이 받는 케이스인지, 성배로 소환되던 와중에 기합으로 역소환을 캔슬해버렸다.
진명인 라이코는 요리미츠를 음독한 것이다. 본래는 별명에 가까운 명칭이다. 때문에 미나모토노 요리미츠(Fate 시리즈)로도 들어올 수 있다.
2. 스테이터스
2.1. 버서커
영기재림 별 적용 그림(버서커) | |||
기본 | 1, 2차 | 3차 | 최종 |
패러미터 | |||||
근력 A | 내구 B | 민첩 D | 마력 A | 행운 C | 보구 A+ |
우시와카마루의 것과 비슷한 짐승 털가죽 검집에 감싸인 일본도를 가지고 있다. 천하오검의 일각이자 슈텐도지의 목을 따버린 검인 도지기리 야스츠나다. 그 외에 활도 무기로 사용한다.
파프니르급 용종을 여유있게 썰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영령인 사카타 킨토키가 확실하게 자신보다 훨씬 강하다.라고 표현하는 초일류 영령. 오다 노부나가와 마찬가지로 일본에서 소환되면 지명도 보정을 받아 훨씬 강해진다.
오니들의 튼튼한 근육을 두부 베듯 썰어버릴 수 있다. 소환대사로 보면 세이버 적성도 있는 듯 하다.
우시고젠의 인격일 때의 이야기긴 하지만, '마신급 재앙'으로 평가 받는 이바라키와 슈텐을 혼자서 처치해버린 전적이 있다.
마테리얼 4권에서는 근력이 C로 표기된다.
인게임 성능은 Fate/Grand Order/서번트/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 문서 참조.
2.1.1. 스킬
■ 클래스 별 능력
대 마 력 | |
랭크 | 1공정 마술 행사를 무효화한다. 마력을 쫓는 애뮬릿 수준. 본래의 클래스라면 B의 대마력을 가지지만, 속성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랭크다운. |
D |
전승의 영향인지 버서커의 클래스별 스킬이 아님에도 대마력을 보유. D랭크면 1공정 마술 행사를 무효화한다. 본래 클래스인 세이버라면 B랭크다.
광 화 | |
랭크 | 이성과 맞바꾸어 신체능력을 강화하는 스킬 라이코의 경우, 이성은 사라지지 않고, 본래의 이지적인 그녀인 채이다. 하지만 그 정신은 오니의 피의 탁함과, 이상할 정도의 모성애의 발로에서 도덕적으로 파탄하고 있다. (사랑하는 것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배재하고, 또한, 광신적으로 지키려고 한다.) 정직한 사랑을 말하면서도, 사랑을 위해서라면 사회도덕이 눈에 들어오지 않고, 모든 행위를 용인한다…… 즉, 정신적으로 병들어 있다. 그 파탄을 외부에서 전혀 깨닫지 못하게 하는 점이 다른 버서커들과 일선을 긋고있다. 기본적으로 설득, 개심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볼드체는 마테리얼Ⅳ에서 추가된 내용) |
EX |
광화 B: 언어가 통하지 않는다
광화 EX: 언어가 통한다고 다가 아니다
라이코와 관련된 한 루리웹 게시글에 달린 댓글.
얀데레 수준의 비정상적인 모성애를 품고 있다. 그리고 이건 자신의 몸에 있던 오니의 혈통, 즉 우시고젠의 인격에 영향을 받았을 뿐 본래의 정신 그대로다. 타고난 성정이 어떤 의미로 미친 수준이어서 광화를 얻은 듯. 인게임 내에서도 인연 4레벨까지는 그나마 정상적인 대화를 하지만, 5레벨에서 마스터를 자신의 아이와 같이 사랑한다고 고백하면서 자신을 배신하면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른다고 말한다.
다만 광화 EX라는 게 단순히 미쳤다거나 언어가 통하지 않는 영역은 아니므로, 나이팅게일이나 스파르타쿠스의 선례처럼 자신이 맞서야 할 적, 자신이 따라야 할 마스터, 자신이 빛날 수 있는 순간이 온다면 이에 대한 평가 또한 바뀔 수 있다.
세이버 클래스로 소환되면 모성애를 억제하는 대신 지킨다는 것에 열중해서 학교의 위원장같은 엄격한 쿨뷰티가 된다고 한다.
기 승 | |
랭크 | 용종을 제외한 모든 짐승, 탈것을 자재로 다룰 수 있다. 신인 우두천왕에게서 이어받음. |
A+ |
버서커의 클래스별 스킬이 아님에도 기승 스킬을 보유.
그 오지만디아스와 맞먹는 랭크다.버서커의 기승이 라이더 최강자와 똑같다. A+랭크면 용종 외에 전부 탑승 가능. 타고 다녔다는 말인 쿄고쿠(京極)가 평범한 말이 아니라 소의 뿔이 난 환상종이라는 데서 착안한 것으로 보인다.
신 성 | |
랭크 | 우두천왕에게 점지받아 태어난 라이코는 신성 스킬을 가진다. |
C |
우시고젠의 태몽은 키타노텐진(北野天神)이 미츠나카의 아내의 뱃속으로 들어오는 것이었다고 한다. 3년 3개월동안의 임신기간을 걸쳐 축년 축월 축일에 태어났다고.
■ 고유 스킬
무 궁 의 무 련 | |
랭크 | 극에 이른 무예의 수련. 무장을 잃더라도, 설령 어떠한 상황에 처하더라도 전투력이 저하되는 일은 없다. |
A+ |
랜슬롯의 그것과는 묘사가 약간 다른데 랜슬롯은 정신적인 이상에 걸려도 상관없이 원래의 무예를 보일 수 있다면 이 쪽은 무기가 없어도 원래의 무예를 보일 수 있는 쪽.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라는 구절을 보면 정신적인 이상에도 효과가 있을 듯 하다. 흔히 다른 작품들에서 극에 달한 달인들이 자신의 기술을 여러가지로 응용하는 것과 비슷한 것인 모양이다.
마력 방출 (번개) | |
랭크 | 우두천왕은 제석천(인드라 신)의 화신이기도 하여, 미나모토노 라이코우는 키타노텐진(뇌신)의 힘을 지닌다. 서번트로서는, 마력방출 스킬로서 표현된다. |
A |
아르주나 "아...아버지..?"
신 비 죽 이 기 | |
랭크 | 헤이안 시대 최강의 신비 죽이기라 이야기되어왔던 존재방식이 스킬이 된 것. 대(對) 신비에 특효로 기능. |
A |
오니 같은 환상종 죽이기에 높은 적성을 지녔다. 라이코 본인이 이런저런 요괴들을 썰고 다닌 일화에서 얻은 스킬인 듯 하다.
2.1.2. 보구
우왕초뢰 천망회회 ( 牛王招雷ごおうしょうらい ・・ 天網恢々てんもうかいかい) | |||
랭크 : B++ | 종류 : 대군보구 | 최대포착 : 1~100 | 레인지 : 200명 |
마성 이형으로써의 자신의 근원인 우두천왕, 그 신사(神使)인 소(혹은 우귀)를 일시적으로 소환해 이와 함께 적진을 일소한다. 벼락(神鳴)에 의해서 나타나는 무구는 그녀의 부하인 사천왕들의 영혼을 본뜬 것. 강대한 우귀를 퇴치했다고 하는 라이코의 에피소드를 승화시킨 것으로, 신사의 파괴력은 본래의 것보다도 상승해있다. ▶ Fate/Grand Order Material 4권 中 |
소를 소환해 적들을 섬멸한다. 또한 벼락과 함께 사천왕들의 영혼을 본뜬 무구들을 불러낸다.
도끼는 사카타 킨토키의 골든 이터, 칼은 와타나베노 츠나의 히게키리, 활인 호궁(豪弓)은 명궁으로 유명한 우라베노 스에타케, 나가마키 효케츠마루(氷結丸)는 우스이 사다미츠의 것으로 추정된다.
2.2. 랜서
영기재림 별 적용 그림(랜서) | |||
기본 | 1, 2차 | 3차 | 최종 |
|
패러미터 | |||||
근력 C | 내구 B | 민첩 D | 마력 A | 행운 C | 보구 A+ |
인게임 성능은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미나모토노 라이코 문서 참조.
2.2.1. 스킬
■ 클래스 별 능력
대 마 력 | |
랭크 | 제 2절 이하의 영창에 의한 마술을 무효화한다. 대마술(大魔術), 의례주법(儀例呪法) 같은 대규모 마술은 막을 수 없다. |
c |
광 화 | |
랭크 | 이성을 대가로 신체능력을 강화하는 스킬. 그 정신은 랜서클래스가 되어서도 어느 정도는 파탄난 것으로, 버서커일 때와 비교하면 큰 차이가 있다. 도덕심, 이다. 랜서 미나모토노 라이코는 도덕심을 가지고, 여름방학의 풍기 문란을 감시한다. 하지만 자기자신의 모습에는 의외로 무관심한 부분이, 역시 파탄의 흔적을 없앨 수 없다... |
C |
기 승 | |
랭크 | 용종을 제외한 모든 짐승, 탈것을 자재로 다룰 수 있다. 신인 우두천왕에게서 이어받음.. |
A+ |
신 성 | |
랭크 | 우두천왕에게 점지받아 태어난 라이코는 신성 스킬을 가진다. |
C |
■ 고유 스킬
그림자의 풍기 위원장 | |
랭크 | 무궁의 무련이 변화한 스킬. 세라 복을 벗는 등, 설사 어떠한 상황에서도 풍기 문란을 놓치는 일은 없다. |
A |
연 철 요 요 | |
랭크 | 세라 복이라면 이것, 이라는 킨토키의 생각이 라이코한테까지 옮아버렸다. 무예백반을 체현하는 라이코는 연철요요를 사용해, 칼데아의 풍기를 어지럽히는 어떠한 여름의 유혹이라도 물리친다. |
C |
서머 카타스트로피 | |
랭크 | 벗지 않더라도 굉장하지만ㅡㅡㅡ벗으면 훨씬 굉장하다. 해변에서 얼마만큼 이목을 끄는가를 나타내는, 비치ㆍ크라이시스와도 비슷하지만 다른 스킬. 비치 플라워와 달리, 사랑에 빠지는 영역을 벗어난 시선까지 집중시킨다. |
EX |
정 신 오 염 | |
랭크 | 이 스킬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본인은 자기신고하고 있지만, 실제론 남아있다. (『FateGO』에선 기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
B |
마테리얼에서 추가 공개된 스킬.
2.2.2. 보구
석제환인 금강저 ([ruby(釈提桓因・金剛杵, ruby=しゃくだいかんいん・こんごうしょ)]) | |||
랭크 : A+ | 종류 : 대인보구/대군보구 | 최대포착 : ?? | 레인지 : ?? |
석제환인ㆍ금강저 우두천왕이자 동방신인 제석천(인드라)의 금강저, 즉 성스러운 선인의 뼈로 만들어진 신들의 최종병기 비쥬라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어떠한 적이라도 파괴한다ㅡㅡㅡ 이 보구 때문에, 이번 라이코의 클래스는 랜서로 정해지게 되었다. 형태는, 밀교에서 만능의 본체인 일진여를 나타내는 독고저의 모습이다. |
바즈라와는 다른 무기로 보인다.
3. 작중 행적
3.1. 텐마오토기조시 오니가시마
일행이 해변에서 오니들을 제끼고 숨어 있을때 나타난 '말 하는 오니'들을 참살하면서 등장했다. 우시와카마루를 귀엽다고 쓰다듬해주더니만 바로 떠난다. 사실 그 이전에 일행을 멀리서 지켜보던 그림자의 정체도 이 사람.
그 후 일행이 이동할때 마다 뒤에서 몰래 따라다니다가 다시 등장한 건 일행이 어느 정도 올라가서 일행이 슈텐도지와 싸울 때. 이때는 합류해서 같이 싸워 주다가 슈텐과 이바라키도지가 도망치자, 킨토키와 모자상봉을 한 다음 슈텐도지 일행을 쫓으러 떠난다.
그리고 섬 정상에 올라간 일행의 앞에 재등장. 알고 보니 흑막이었다. 이 요리미츠는 성배의 힘으로 내부에 봉인했던 인격의 봉인이 풀리면서 요리미츠가 아닌 '우시고젠'이 된 상태. 시종일관 일행의 뒤를 쫓는다거나 슈텐도지와 싸웠을 때도 우시고젠이었다. 일행과의주로 킨토키 대화에서 자신의 양자인 킨토키에 대한 광적인 사랑이 거침없이 나오는데 대화중간중간 마성에 의해 눈동자에 보라색 빛이 피어나거나 하는 둥 충격과 공포.
이벤트의 무대가 된 오니가시마와 거기에 사는 오니도 그녀가 성배의 힘으로 만들어낸 것이며, 오니들은 써먹으려고 만든거지 본디 싫어하기 때문에 일이 다 끝나면 몽땅 죽여 버릴 예정이었다고 한다. 또한 이전의 라쇼몬 이벤트도 그녀가 흑막으로 육지를 단숨에 마경으로 만드려고 했으나 그러면 킨토키가 싫어하니까 그냥 술에 취하게 해서 서로 죽이게 하는데 그쳤다는 모양.
일행과의 전투에서 일행을 밀어 붙이나, 죽지 않고 근성으로 살아 기회를 엿보다가 끼어든 슈텐에게 정식이 팔린 사이에 킨토키의 일격에 쓰러졌으며, 그후 신기(神氣)를 방출할 만큼 방출한지라 우시고젠은 다시 봉인되고 요리미츠로서 깨어나게 된다.
본인은 우시고젠과 기억을 공유하지 않기 때문인지 무슨 일을 했는지 기억하지 못하나, 주변상황에서 자기가 사고쳤다는걸 알고서 진심으로 사과한다.
그후 사과와 감사의 말을 남기고 역소환되어 돌아가는데 그때 주인공이 한 말이 킨토키가 한말과 같다면 후지마루 리츠카의 이름을 외우게 된다. 마슈가 위기감을 느낀걸 봐서는 주인공도 록온 당한 거다. 그리고 헤어질때 끝까지 라이코에게 허그를 요구하는 주인공에게 나중에 만나면 해주겠다는 약속까지 하고 돌아간다. 2문답 선택지에서 허그를 고르면 마슈가 엄청나게 당황하는걸 볼 수 있다.
우시와카마루도 잠깐동안의 만남이었지만 좋은 분이었다면 다음에 만나면 여러가지 배우고 싶다면서 킨토키에게 물어보니 문제 없을 거라는 답변을 받고 좋아한다. 그리고 벤케이는 만약 우시와카마루가 킨토키에게 붙은 나쁜 벌레로 인식되면 웃는 얼굴로 칼을 뽑을 것 같다면서 그럴 일이 없기를 기도한다.
그런데 영령의 좌로 돌아가던 중 까먹은게 있어서 돌아가는걸 자력으로 캔슬하고서 다시 합류. 오니가시마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그 사이에 자기가 만들었던 오니중에서도 강력한 '오니마루'들이 섬밖에 나가는걸 막아달라고 의뢰한다.
3.2. 할로윈 컴백! 초극☆대호박촌 ~그리고 모험으로~
용암지대에서 키요히메, 정밀과 함께 등장. 마이룸 침상에 멋대로 밀고 들어오는 3인방이라고. 보자마자 패닉에 빠진 주인공을 볼 수 있다.
얼굴 없는 왕으로 숨은 주인공의 냄새를 키요히메가 느끼고 찾지만 찾을 수 없자 숨바꼭질에서 술래를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이라며 대뜸 보구를 발동해 주변을 쓸어버리기 시작한다. 그러자 어쩔 수 없이 해제하고 나타난 주인공 일행과 싸우지만 쓰러지지 않고 좀비처럼 계속 덤벼오자 이바라키가 계략을 써 니토크리스의 미라를 주인공으로 변신시키고 나생문대원기로 시선을 끌어 마치 주인공이 용암에 빠진 상황을 연출시킨다.
그러자 3인방과 함께 단숨에 용암으로 뛰어든다. 자멸한 줄 알았으나 가뿐히 용암을 헤엄치며 추격을 시도, 주인공 일행이 도주하는 것으로 등장 종료.
3.3. 아종 평행세계 - 시산혈하무대 시모사노쿠니
1.5부 3장에서는 라이더 클래스로 현계. 영령검호로서의 이름은 라이더 흑승지옥. 불교에서 절도한 자들이 간다는 지옥이다. 어새신 파라이소 격퇴 이후 버서커 중합지옥과 페어를 이뤄 주인공을 상대하게 된다.
중합지옥과의 대화에 따르면 라이더로서 소환되었을 때 보구로서 같이 소환된 말은 자기 손으로 베어낸지라 없다는 모양. 작중 오누이와 덴스케를 납치해서 주인공들을 결투 장소로 유인하게 되는데, 슈텐이 반쯤 장난으로 먹는다고 하자 죽일 기세로 그걸 막았고 슈텐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자기를 엄마처럼 생각하는 오누이와 텐스케에게 울면서 사과할 정도로 그 모성은 여전한 상태.
이후 산 꼭대기에서 잠든 둘에게 자장가를 불러주고 깬 둘이 자신을 엄마처럼 여기자 아직 어리니 엄마가 그리워질때도 있으니 혼내진 않고 자신들을 믿어선 안된다고 말해준다. 그리고 자신은 한 아이의 어머니로 살아가고자 한 여성이라고 하며 설령 이세상이 지옥이고 그 아이가 없다고 할지라도 가능하면 자신은 어머니로 있고 싶다고 속마음을 밝힌다.
주인공들이 거의 다 오자 정상에서 중합지옥과 같이 일행의 앞에 나타나고 놀이라면서 거대뱀과 먼저 싸운 중합지옥에게 노는건 끝내자고 한후 이 세상이 지옥이라면 우리들은 요괴로서 존재하며 행동할 뿐이라며 일행과 싸우게 된다.
결국 미야모토 무사시에게 패배한다. 무사시의 말에 의하면 대병력 간의 대결에 익숙했던 라이코와는 다르게 자신은 1:1에 익숙했으며, 무엇보다도 그녀보다 강한 검사를 이미 만나봤기 때문에 이겼다고. 이에대한 라이코우의 대답은 이 시대엔 개인 대결은 귀신같은 녀석들만 모여있다고 대답했다.
오누이에게 하는 말을 보면 아이러리하게도 영령검호로 마개조된 상태가 되어서야 자기가 정상이 아니라는걸 제대로 인지한다. 하지만 오히려 영령검호가 되기 이전부터 망가져있던 덕분에 오누이와 타스케 남매를 죽이지 않고 끝내서 다행이라고 하면서 센지 무라마사에게는 아이들에게 줄로 묶은 것과 풀 때 난폭하게 한 걸 미안하다고 전해달라고 한다.
주인공에게는 남은 영령검호들을 쓰러뜨려 시모사노쿠니의 아이들을 구해주길 바라며 만약 킨토키도 여기 있었다면 리츠카와 힘을 합쳐 좀더 빨리 자신을 죽여주었을텐데 라며 아쉬워 하며 소멸했다.
이후 사실 오누이와 타스케는 이미 해방시켜서 결투장소에서 떨어진 신사에 숨겨주었다고 한다. 오누이들에겐 일행과 그냥 대화만 한다고 알려주었고 타스케가 울자 자장가를 부르며 달래주고 누이에게 무릎 베게를 해주었다고 한다. 게다가 사실 줄조차도 흐물하게 묶어서 별로 아프지도 않았다고 한다.
누이: 있지……할아버지……. 진짜로, 엄마……같았어…….
무라마사: - 어.
누이: ……진짜, 그랬다……?
무라마사: ―――――그래.
누이: ……진짜로…… 엄마, 처럼……있지…… 따뜻해서………………
라이코의 죽음에 남매는 결국 울음을 터트리고 만다. 부모를 잃은 두 아이에게 라이코는 어머니와 같은 모성을 느끼게 해주어서 정말 엄마와도 같았던 것이다. 비록 영령검호로 변해있었지만, 이 때문에 평상시의 광기어린 모정에서 벗어나 평범하게 어머니로써 아이들을 돌볼 수 있었기에 아이들도 라이코를 더욱 믿고 의지할 수 있었을 것이다.
스토리상 불구대천의 적인 슈텐과 같이 다니다보니깐 무사시는 웃기지도 않는다며 한소리 했다. 하긴 무사시 입장에선 생전부터 서로간에 적이라 할만한 둘이 같이 다니니 무슨 말도 안되는 상황이냐는 불평이기도 했겠지만...
영령검호가 되었을 때 칭호는 일절숙청(粛淸)이다. 결전시에 배경에 비바람과 번개가 몰아친다.
시모사노쿠니 클리어후 마이룸에서 슈텐의 인연대사가 바뀌는데 처음엔 벌레라며 당장 사라지라고 하지만 슈텐의 고맙다는 말에 그건 다른 당신과 저의 일이라며 모르는 일이라고 하지만 확실히 그때는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대답하며 조금이나마 살갑게 대했다. 늘상 으르렁 거리는 둘이 평범하게 대화를 나눈 몇 안되는 일.
영령검호에서 라이더 클래스로 나왔지만 메타적 사정상 버서커 때와 디자인 차이가 없었는데, 후에 페그오 일러레 중 한명인 마츠류(松竜)가 자기가 생각한 라이더 버전 라이코를 올렸다.반응은 호평.
3.4. 네로제 또 다시 ~2017 Autumn~
우시와카마루, 무사시보 벤케이, 킨토키와 함께 팀을 결성해 출전하는데 이때 적들의 수급을 취하자는 우시와카마루의 말에 동의해 킨토키를 식겁하게 만든다.
3.5. 데드 히트 서머 레이스! ~꿈과 희망의 이슈타르 컵 2017~
랜서 클래스로 등장한다. 컨셉은 풍기위원장이지만, 오히려 본인이 풍기를 문란시킨다는 이미지다. 주인공도 그렇게 느꼈고 현장삼장도 배가 훤히 보인다던가, 천연의 조형미라거나, 엄청 섹시한 게 되어 있다며 지적했다. 더군다나 삼장 지적에 따르면 안에 수영복을 입고 있다.
거기다 킨토키의 말에 따르면 세이버 클래스일때에는 버서커일 때와 달리 모성을 억제해 어느정도 정상적인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그 대신 지킨다는 것에 열중해 쿨 뷰티에 가까운 성격이 된다고 한다. 만약 랜서 클래스가 되면 세이버의 반대 모습, 즉 어둠의 풍기위원장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풍기를 문란하게 하는 것에 대해 무조건 적으로 처리하려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이때의 모습의 모티브는 스케반 형사로 검정 세라복에 요요를 휘두르는 모습이 딱 맞다.
랜서지만 일반 공격은 검과 요요를 주로 사용하고, 보구 사용시 금강저(바즈라)를 소환하여 투척한다. 디자인은 기존의 송곳같은 디자인과 다른 새로운 형태. 마테리얼 Ⅴ에 나온 이 보구 연출에는 우두천왕에게서 바즈라를 빌리는 듯한 묘사가 있다.
3.6. 서번트 서머 페스티벌!
랜서 버전으로 등장. 어머니, 선도부원 속성 소유자답게 서머패스에서 검열을 담당하는 PTA스런 역을 맡았다. 동인지가 수위를 넘어설 것 같으면 나타나서 금제를 외치며 검열하려 한다. 또한 자신처럼 EX 광화를 지닌 나이팅게일과 도덕이 우선이냐 보건이 우선이냐를 두고 충돌하기도 한다. 논쟁 도중 나이팅게일이 예장에서 두 번이나 노출이 높은 수영복을 입은 적이 있다는 사실을 꼬투리잡지만 나이팅게일이 '물에서 치료하는데 수영복이 어때서?', '라이프세이버가 수영복을 입는건 당연.'이라며 이를 논파해버리자, 갑자기 3차 재림으로 갈아 입으면서 폭주하는 안스러운 상황을 보여 준다.
3.7. 사카타 킨토키 막간의 이야기
인리 수복 이후에도 칼데아에 남은 것으로 보이며, 에미야와 부디카한테서 요리를 배우고 있는 것 같다.
3.8. 막간의 이야기
그녀와 우시고젠의 이야기. 여기서 그녀의 과거사가 살짝 드러나는데 15살이 되기전까지 자기 아버지나 가문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채 자라왔다고 한다. 그러나 15살 때 아버지의 가신이 와서 딸이 돌아오길 바란다며 같이 갔다고 하며 이때 요리미츠란 이름을 받고 아버지 미츠나가의 명으로 집안에 어울리는 일을 하라면서 도읍을 거스르는, 반기를 드는 역적들을 처리하고 다녔다.
하지만 태생부터 다른 인간과 달랐는지라 과연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내린 결단이 자기자신의 마성, 즉 우시고젠 퇴치였다. 그러기 위해 동쪽으로 향했고 거기서 명상을 하기도 하고 수많은 싸움을 하다가 우시고젠이 완전히 깨어나게 되었고 이때 서로가 완전히 나뉘어졌다. 그리고 서로 미친듯이 싸워서 결국 봉인시켰다고 한다.
이후 주인공은 라이코의 꿈속에서 당시의 시기로 가게되고 거기서 킨토키와 같이 우시고젠과 만나게 된다. 이때 우시고젠이 어이없어 했는데 새로운 아이란 게 단순한 인간이었기 때문. 이후 인간과 귀신은 서로 이해할 수 없고 귀신, 마성, 이형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겠다면서 덤벼들고 주인공도 킨토키와 같이 맞서 싸운다. 싸움이 끝난 후 주인공은 자기방에서 깨어나는데 우시고젠이 인정해 준 건가 하고 여겼다.
새로나온 막간에 나온 가족사가 겁나게 막장. 어머니가 되고싶은 라이코에게 신과 요괴의 피를 가문에 잇기 위해 킨토키나 여러 강자들의 아들을 낳은 후 아이의 아버지들을 죽여 자기가 아버지가 되어야 한다는 명령을 여러차례 받아 모성을 부정당한다. 그때마다 라이코는 폭주해 워커홀릭 모드로 빠져들었다고.
동시대의 사람인 무라사키 시키부와 대화중 자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폭주해 슈텐도지를 죽이려하자 킨토키와 마스터가 심상세계로 돌입해 진정시키게 된다. 이후 자신이 마스터를 해치려 했다는 것에 놀라고 괴로워하지만 마스터는 라이코를 위로해주고 시키부는 라이코에게 당신은 정말로 훌륭한 자식을 두신 것 같다고 말한다. 이에 라이코는 자기에겐 정말 과분할 정도로 효심이 깊은 자식들이라고 감동하는 것으로 끝난다.
역사상의 라이코의 자식들은 양자일수도 자기가 나은 자식일수도 있다고 암시만 준다.
라이코의 불행한 과거와 그녀가 모성애에 비정상적일 정도로 집착하게 된 원인 등이 드러나서 예전까지 이해가 안 가던 라이코의 캐릭터성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는 호평이 많다.
4. 기타
외형이나 캐릭터가 라이타의 상업지 중 하나인 절대순백 마법소녀의 스즈하라 미사에와 매우 유사하다. 군청색 생머리, 거유를 비롯한 체형, 그리고 사랑 = 모성인 연애관까지. 특유의 에로게나 동인지에서 볼 법한 지나치게 과장된 몸매라 거부감을 느끼는 유저도 적지 않다. 물론 글래머 취향인 유저들에게야 찬사 일색.
인게임 상태에서 바스트 모핑이 있다. 가슴의 천이 있어도 확인 가능할 정도. 거의 대부분 행동에 흔들림이 적나라하다(...). 심지어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 스탠딩 상태일때도 흔들거리고 있다(...).
RAITA가 동인지를 그릴 때 주로 보이는 과장된 체형인지라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 사이에선 등신과 골반 자세 등에서 어색함이 느껴진다는 평이 많은 편. 특히 가슴이 너무 커서 풍선 같아보인다는 평도 있었고, 바디슈트 색상이 일러스트상으로 보이는 체형과 신체 비율과 조화를 이루어 팔척귀신처럼 보인다는 말들도 있었다. RAITA 특유의 흉부의 길이가 짧게 묘사되는것은 있지만, 이것은 작가의 그림체라고 볼 수 있으며 보통 틀린 형태로 보진 않는다. 마치 코를 생략하고 눈을 강조하는 일러스트들처럼 호불호를 제외하고 완성도와 묘사만을 볼때 오히려 순위권에 꼽힐 정도. 단 미적인 부분과 별개로 라이타 특유의 그림체 탓에 다른 캐릭터들과 키를 맞춰봤을 때의 위화감이 매우 크다. 비유가 아니라 진짜로 얼굴 크기가 타 일러스트레이터가 작업한 캐릭터들의 손 정도 크기가 된다.
인게임 모션은 5성값을 확실하게 한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고퀄리티인지라 모션 쪽으로는 호평이 많고, 한국 내에서는 불명이지만 일본 내에서의 인기는 슈텐도지와 함께 매우 높다. 픽업 없어서 30위까지 떨어졌던 앱스토어 매출이 순식간에 10위권 안으로 회복했으니.
타입문 에이스 12호에서 추정 생전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설명 없이 보면 라이코라는 것을 모를 정도로 현재와는 완전히 딴판이다. 몸매도 딴판이여서 ts인줄 파파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해당 일러레의 상상이기에 정식 설정과 완전히 연동되지는 않기에 그냥 생전엔 저런 모습일 수도 있겠구나 하면 될 듯.확실히 뽑는 방법 슈텐이나 킨토키나 이바라키 없는 사람은?
4.1. 2차 창작
스스로 엄마라고 자칭하면서 주인공에게 얀데레적인 모성애를 주는 내용이 다수다. 그리고 키요히메, 정밀의 하산과 함께 주인공에게 집착하며 주인공의 마이룸에 멋대로 들어오는게 일상인 마이룸 트리오로 자주 나온다. 할로윈 이벤트의 영향으로 인해 이렇게 셋을 묶어 용암수영부(溶岩水泳部)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 다음으로 많은 이미지는 멀린, 공명과 함께 주회 과로조(...)로 묶이는 경우. 고성능 버스터+버서커+NP수급 상위권이란 특징으로 잡몹청소에 특화된 만큼 칼데아 게이트 전체를 무리없이 돌 수 있다. 다만 스카디라던가 호쿠사이라던가 퀵과 아츠에서 과로조(...) 인원들이 추가되면서 상대적으로 뜸해진 편.마마 : 살았다!
프로필 상의 키는 175cm로 킨토키보다 확실히 작으며 남자 마스터쪽의 키인 172cm보다는 약간 큰 정도인데 이 키는 실제로 여성 기준으로는 큰 키가 맞지만 2차 창작에서는 라이타 특유의 그림체나 캐릭터성의 영향으로 인해 그 이상으로 더 크게 그려지는 일이 많다. 2차 창작뿐 아니라 영령검호 코믹스에서도 구도나 상황 등으로 인해 키 167cm의 무사시보다 머리 하나는 더 커보이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우시와카마루와의 비교
만우절 리요 버전으로 버서커는 긴토키 인형을 쓰담쓰담 하고 있으며, 랜서는 요요로 놀고 있다.

